* 부임교사들 이런상황 많이 당하지 않나?!
학창시절부터 교직의 부푼 꿈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 교사직 합격 이후 처음 발령되어 부임시 !!! 그 감격의 순간에 울려퍼지는 그들의 공감기 !!!
첫 교사가 되어 첫수업에 들어섰을땐 얼마나 가슴벅차고 설레이겠습니까?
그리고 자신이 맡을 첫 반에서 자신들의 학생과 마주한다면...
그런데 이때에 대부분 맞닥드릴 부임교사의 상황이라는데...
항상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모태솔로라 할 지라도 이야기거리는 만들어 놓읍시다.
진짜 첫사랑의 아픔이 아직 가시지 않은 사람이라면 얼마나 욕이 끓어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