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4. 19:31

가자니가를 데려온토튼넘

토튼넘 측이 사우스햄튼의 아르헨티나 골리, 파울로 가자니가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가자니가는 2012년부터 사우스햄튼에서 뛰다가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에서 지난시즌 임대 되어 활약했는데요.

 

포체티노 토튼넘 감독이 올시즌 주전 골리인 요리스의 백업선수를 찾다가 그를 영입했다고 하네요.

 

일단 가자니가와 토튼넘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는데 백업 골리치고는 상당히 오랜 다년계약을 맺은 것 같아 놀랍네요.

 

25세의 젊은 골리이지만 요리스도 골리치고는 젊은 편이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