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독일 현지에서도 병역관련 관심갖는 클라스.
세계 어디서나 스타가 되면 언론의 관심을 받는 것인가요?
마인츠에서 이제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여 활약 중인 박주호선수에 대해서 독일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변신하여 맹활약 하고, 풀백 포지션에서도 제 몫을 다해주는 그에 대하여, 독일언론들이, 지난 월드컵부터 병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의견이 분분했다던데, 뭐 결국 아시안게임을 통해 병역해결 !
슬슬 팀 주축이 되고있기에 그런거 같은데, 구자철선수는 해결되어서 문제없지만, 박주호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한번 여론의 관심을 받아야겠습니다만 아시안 게임에서 병역 해결했기데 더 가치가 높아질 듯.
아쉬운 것은 손흥민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인데...그의 실력이라면 그래도 다음 올림픽 등에서 메달을 따서 군면제 되지 않을까 예상해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