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8. 18:37

약치료랑 가발쓰는것중에 관련환자들에겐 어떤게낫나

탈모관련한 환자들에게는 약물치료와 가발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


무더운 여름이 어느새 서서히 식어가는 듯 하네요.

 

그리면 또다시 계절이 바뀌고 가을이 오는데 특히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에는 탈락하는 모발의 갯수가 많아짐에 따라 헤어스타일의 스트레스를 받는 많은 탈모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장기적으로 약물치료를 할 것인지, 그냥 가발을 써버릴 것인지에 상당히 고민하시는데요.

 

일단은 약물치료의 경우 탈모 초기에 가장 많이 시행되는 방법입니다. 이는 두피에 에너지 공급 및 비듬의 제거, 두피보습효과와 청결, 모근강화 등으로 탈모를 방지하는 방도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최근에는 젊은 층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이미 탈모진행이 많이 되신 분들도 지속적으로 이용하지만 그래도 헤어스타일의 단기적인 효과를 보시기엔 무리가 따른다고 할 수 있겟습니다.

반면에 가발은 과거 가짜머리를 쓴다는 컨셉에서 인조모발, 합성모발을 탈모부위에 꽂아서 가린다는 컨셉으로 바뀌고 잇는데요. 주로 탈모 진행이 많이 되어 외형적으로 확실히 가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허나 두피가 습하고 혹은 가발이 벗겨지는 위험성 등이 있지만 두피자체엔 큰 손상을 주지않고 미관상 빠른 효과를 볼 수가 있답니다.

만약에 환자들 중에 탈모초기라면 약물치료를...탈모가 이미 많이 이뤄져서 장기로 기다릴 수가 없겠다면 가발착용을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