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

마흔뚱보에서 불과6달만에 몸짱아재된 제레마이어피터슨

J앤J 2018. 4. 10. 12:25


무려 130킬로그램에 육박하던 마흔살의 뚱보아저씨가 불과 6달만에 몸짱의 중년멋쟁이로 환골탈태했다고 합니다.


바로 미국 몬타나주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제레마이어 피터슨이라는 사람인데요.



그는 평소에 패스트푸드를 즐겨먹고 퇴근 후, 매일 맥주 2병이상을 음주하는 생활을 하며 운동을 전혀 하지않으면 살아왔다죠.


그렇게 살이 쪄간 그는 130킬로그램까지 체중이 나갔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가족들과 함께 근처 산으로 소풍을 떠난 그는 어린 자녀들보다 체력이 한참 떨어지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는데, 그러면서 현재까지의 삶을 반복하면 아이들을 위해서도 오랫동안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죠.


그이후 그는 운동과 함께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인 케토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 탄수화물은 야채에 포함된 것 이외에는 섭취하지 않았고, 매일 1시간의 근육운동을 하였으며 출근 전,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2시간의 조깅으로 유산소 운동을 대신했다고 합니다.



그결과 150일 가량이 지난 후에 그는 37킬로그램이나 감량하였고 허리 사이즈는 42인치에서 33인치로 확 줄었다죠.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낮엔 너무 졸려서 낮잠을 자고 싶었다는데 지금은 전혀 피곤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